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381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학교, 해외 단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아너 글로벌 캠프’ 발대식 개최 현지 대학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308 등록일 2025.06.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25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아너 글로벌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아너 글로벌 캠프는 아너칼리지(전공자유대학, 학장 한영근)가 운영하는 도전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해외 단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너칼리지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에는 아너칼리지 한영근 학장을 비롯해 정성철 부학장, 백성우 교목실장 등 교내 관계자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학생 73명과 교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참석자 등록 △기도 △학장 및 단장 인사 △학생 대표 선서 △팀 편성 안내 △단체 사진 촬영 △팀 소개 △해외연수 사전교육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아너 글로벌 캠프에 선발된 학생들은 2주간 독일과 호주로 나뉘어 파견되며 △현지 대학 특강 참여 △현지 대학 재학생 버디들과의 체험 활동 △산업체 탐방 △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독일 파견팀은 아헨공과대학교에서 학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벤츠, 포르쉐, 유럽중앙은행 등 유럽의 주요 산업체를 방문하게 된다. 또 바우하우스 박물관을 비롯해 독일의 제조업과 디자인, 산업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를 탐방하며 글로벌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를 얻는다. 호주 파견팀은 시드니 UTS대학교에서 학술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FINDEX, 시드니 바이오헬스 센터, 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 바이오헬스 및 금융 분야 기업을 탐방하며 다국적 기업의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한영근 아너칼리지 학장은 대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시점에 해외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기회 라며 이번 아너 글로벌 캠프가 단순한 해외 체험이 아닌, 진로와 성장을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또 아너 글로벌 캠프 1기 참여자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독일 연수에 참여하는 김늘(자율전공학부 25) 학생은 해외 명문대와 산업체에 방문해 직접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설렌다 며 공학과 디자인이 융합된 독일의 기술 현장을 체험하며 내가 어떤 진로를 원하는지 알아보고 싶다 며 아너 글로벌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신설된 명지대 아너칼리지(전공자유대학)는 학부생들의 조기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M프레시맨 세미나 ▲전공탐색세미나 ▲전공 진로탐색 Festival ▲융합전공 및 학생설계전공 교과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소속감 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및 심리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2025학년도 제18차 방목 교양교육 포럼’ 진행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303 등록일 2025.06.2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6월 25일(수) 인문캠퍼스 MCC 1층 코이노니아홀에서 2025학년도 제18차 방목 교양교육 포럼 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교양교육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 아래 △참석자 등록 및 사회 △기도 및 성경봉독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 △2부 개회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2부에 진행된 발표 순서에서는 ▲방목 교양교육 체계에 대한 회고와 전망: AI시대 교양교육(박희주 명지대 인문교양 교수) ▲대학 핵심교양 교육과정 개발, 운영 그리고 향후 과제(조상식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학장) ▲서울대학교 학부대학 추진 경과와 쟁점(김주형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명지대 강순전, 박혜정 인문교양 교수와 유충열 자연교양 교수의 토론과 청중의 질문 등을 통하여 다함께 인공지능 출현과 학력인구 감소라는 새로운 시대 속에서 대학교육의 본질과 변화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교양교육의 다양하고 중추적 요소를 담을 수 있는 필요와 방안에 집중하였다. 한영근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장은 방목기초교육대학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은 방목기초교육대학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양교육의 비전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명지도예전’ 전시회 개최……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 마련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357 등록일 2025.06.24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함창 명주미술관에서 명지도예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민들과의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병권 명지대 테크노아트대학원 세라믹디자인공학과 주임교수를 비롯해 현대산업도자를 이끄는 조신현 교수, 현대이선조형의 이자영 교수 등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김흥배 명장을 포함한 강성도, 송윤미, 이수민, 조훈희, 최지화 작가 등 세라믹디자인전문지도자과정 소속의 젊은 도예 작가들도 참여해 우리나라 도예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들은 각자의 예술적 개성과 실력을 담은 세라믹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예 예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펼쳐 보였다. 이병권 교수는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도자기 수집과 차 문화 보급에 헌신해 온 박미향 명주미술관장님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함께 기획하게 됐다 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명지대학교가 지역 소도시 주민들과 도자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이어가려 한다 고 밝혔다. 전시를 기획한 이병권 교수는 교토 노무라미술관, 하시모토박물관 등에서 해외 전시를 진행해왔으며, 제9회 모스크바 국제미술전 대상과 동북아 3개국 국제미술전 최우수작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여러 국가에서 초대전을 열며 한국 도자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학문과 예술의 사회적 확장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명지대학교, 2025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497 등록일 2025.06.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인문캠퍼스 MCC홀에서 2025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해외파견 안전교육 △인사말(안정국 학생처장) △봉사단원 선서 △세계시민교육(박혜정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서대문보건소)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사단원 선서식에서는 각 팀 대표가 단상에 올라 봉사의 책임과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계 해외봉사단은 인문 자연캠퍼스 재학생 총 84명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4개 팀으로, ▲베트남 빈롱성 ▲라오스 비엔티안 ▲몽골 울란바토르 등 3개국에 파견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원들은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기획한 과학, 미술, 음악 체육, 한국문화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력봉사의 일환으로 현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팅 및 시설 보수 작업을 병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문화봉사의 일환으로 태권도, 부채춤, 마술, 난타, K-POP 댄스 등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안정국 학생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지대학교가 매년 해외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며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새로운 문화를 몸소 경험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할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과 라오스, 몽골의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현지 주민들과 교류하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 며 이번 해외 봉사를 통해 얻은 깨달음이 본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매년 해외봉사단을 운영하며 사랑 진리 봉사 라는 교육 이념을 실천하고, 재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성료 작성자 강*환 조회수 432 등록일 2025.06.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25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용인지역 대학일자리협의회 소속 9개 대학(명지대,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루터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칼빈대, 한국외대)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지대학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적성 및 강점 탐색 △직무분석 컨설팅 등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취업 지원에 앞장섰다. 대회에는 9개 대학 청년들이 참여해 자기 탐색을 바탕으로 한 진로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명지대 조정하 학생(식품영양학과)과 이주영 학생(화학나노학전공)이 각각 최우수상과 창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정하 학생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진로 계획이 보다 선명해졌으며,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할지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히 서로 다른 대학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년 간 교류 및 협업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동료 평가제를 도입해 참가자 간 상호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취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층을 위한 종합 고용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명지대-국방전산정보원, 국방⋅안보 분야 국방과학기술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작성자 강*환 조회수 786 등록일 2025.06.16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9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회의실에서 국방 안보 분야의 국방과학기술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방전산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지대 선정원 대학원장을 비롯한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류연승 보안경영공학과 및 방산안보학과 주임교수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과 김한성 국방전산정보원장을 포함한 국방전산정보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안보 분야의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학술 세미나 등 공동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방 분야의 연구 및 교육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명지대 선정원 대학원장은 협약식에서 명지대 대학원은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부의 정보화 및 자원관리 체계를 담당하는 국방전산정보원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이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국가안보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대학원은 보안경영공학과, 방산안보학과, 융합보안안보학과를 운영하며 방위산업, 국방보안, 산업보안,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석 박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신설된 방산안보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위산업의 안보 분야에 특화된 학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융합형 안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명지대, 자연캠퍼스 환경개선 공사 시행 작성자 강*환 조회수 863 등록일 2025.06.16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2일 용인의 자연캠퍼스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사무지원처 시설관리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및 이용 편의를 향상하고 캠퍼스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내용으로는 △명진당 앞 자유로 게시판 보수보강 △제2공학관과 디자인조형센터를 잇는 오솔길 계단 난간대 교체 △대운동장 양측 화장실 보수공사 등이 포함된다. 자유로 게시판은 학내의 각종 정보가 게시되어 학생들의 통행이 잦은 공간으로,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게시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렉산 지붕과 게시용 아크릴, 명지대 로고 시트지를 설치해 안전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오솔길 계단에는 기존의 목제 난간대와 밧줄 대신 철제 난간대를 새롭게 설치해, 경사로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낙상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운동장 화장실은 옥상 균열 및 누수, 외벽 파손 등으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방수공사 및 외벽 보수, 도장, 내부 정비를 통해 이용환경을 개선했다. 명지대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캠퍼스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향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개선을 통해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스마트 뷰티장비·헬스케어 측정 장비 전시 및 체험 세미나’ 개최 작성자 강*환 조회수 742 등록일 2025.06.1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지난 5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문캠퍼스 MCC관 1층 코이노니아홀에서 스마트 뷰티장비 헬스케어 측정 장비 전시 및 체험 세미나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대학원 교학팀과 융합헬스케어학과, 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 체험 중심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명지대 구성원을 비롯해 태국 TCOS(Thailand Cosmetic Cluster) 회장단, 친나원 부냐기앗(Chinnaworn Boonyakiat) 전 태국 교육부장관, 중국 피부미용협회 관계자 등 해외 주요 인사 11명이 참석해, 단순한 세미나를 넘어 실질적 국제 협력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20여 종의 스마트뷰티 장비와 7종의 안면 체형 분석 기기가 전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장비를 직접 작동하고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체득했다. 특히, MCC 장비를 비롯한 저주파 초음파 기반의 피부미용 기기와 △체형 분석 △체성분 측정 △스트레스 및 혈관 나이 측정 △안면 피부 두피 상태 분석 등 정밀한 헬스케어 기술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주도한 산양삼 기반 기능성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가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관련 KCI 등재 논문이 포스터 형식으로 전시되어 학술적 성과를 널리 공유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전시된 화장품은 에센스, 슈딩젤, 콜라겐 크림 등 실제 제품 형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의 실습 교육과 국제 교류를 지속 확대하며, 교육 연구 산업이 연계된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명지대, ‘제24회 중국교육부상 한국 대학생 중국어대회’ 동상 수상 작성자 강*환 조회수 784 등록일 2025.06.1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중어중문학전공 김성민 학생(19학번)이 지난 24일 서울시립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제24회 중국교육부상 한국 대학생 중국어대회 에서 대학생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주한중국대사관과 한국현대중국연구회, 중외어언교류합작중심이 공동으로 주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중국어 경연 대회로, 세계 대학생 중국어 경연 대회인 한어교(漢語橋) 의 한국 예선전을 겸하여 치러졌다. '천하일가(天下一家)'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60여 명의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성민 학생은 나와 중국어의 인연(我和中文的緣分) 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자신이 중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와 학습 과정에서 체감한 중국 문화의 중요성을 유창하게 전달해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부상으로 주한중국대사관 명의의 상장과 서울공자아카데미 수강권을 획득했다. 처음 14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