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 ‘비대면 영문 이력서 작성 클리닉’ 진행

  • 작성일2020.09.08
  • 수정일2020.09.08
  • 작성자 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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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센터가 720(), 724() 두 차례 ‘2020학년도 하계방학 영문 이력서 작성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되었으며, 실시간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웹엑스(Webex)를 통해 진행됐다.

 

국제교류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해외 취업 및 외국계 기업 취업을 위한 구직 역량 교육의 일환으로 해외 취업 및 외국계 기업 취업에 뜻을 두고 있는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37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 영작 워크숍(3시간) 영문 이력서 작성법 특강(4시간) 1:1 화상 컨설팅(6시간) 총 세 가지 단계로 진행됐다.

 

일반 영작 워크숍은 English Writing의 기본 원칙 습득과 목적에 부합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영문 이력서 작성법 특강에서는 영문 이력서의 기본 틀 이해 및 참가자 개인의 역량에 맞는 기업 및 직무에 적합한 이력서 작성 방식을 안내했다. 1:1 화상 컨설팅은 영작 및 영문이력서 과제물을 제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기업 및 직무의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1:1 맞춤 컨설팅이 도움이 많이 됐다지원하려는 직무에 적합한 이력서 작성 방식을 배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고, 내 이력서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영문 이력서 클리닉은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파견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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