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대학원, 용인도시공사와 인적 교류 및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작성일2021.04.12
  • 수정일2021.04.12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181
명지대학교 대학원, 용인도시공사와 인적 교류 및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원과 용인도시공사가 326()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인적 교류 및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2년간 지속되며 특별한 변동사항이 없을 시 1년 단위로 갱신된다.

 

이번 협약으로 명지대학교와 용인도시공사는 교육 분야에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 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세미나 및 특강 초청을 활용하여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 명지대학교 대학원 학위 과정의 입시 전형을 통과한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의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의 협력을 통해 인력 양성에 힘쓰게 된다.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와 명지대 대학원의 상호 협력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교육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기 개발에 정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정원 부총장은 이번 용인도시공사와의 업무 협약 체결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훌륭히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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