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박물관이 11월 6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명지대학교 박물관(자연캠퍼스 명진당) 기획전시실에서 백자를 주제로 「백자, 시대를 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명지대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전! 사기장” 도자공예 교육과정에서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과 그간 박물관이 수집하고 발굴했던 백자 유물을 함께 전시해 전통 백자와 현대 백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주현 명지대 박물관장은 “도예교육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작품으로 특별전을 운영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미래교육원과 협업해 진행한 도예교육은 대학이 가진 교육 자원을 지역 문화에 이바지하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명지대 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이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명지대 박물관은 특별전과 연계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캐릭터접시를 만드는 “나만의 캐릭터접시 만들기”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시장 내 상설 체험관 및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명지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