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미래융합대학 이상영 학장(부동산학과 교수)이 지난 11월 23일(토) 역삼동 라움아트센터 3층 갤러리에서 열린 ‘서울부동산포럼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제3회 동천학술대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서울부동산포럼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미래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 각종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상영 미래융합대학장은 그간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조언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동천학술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전문대학을 포함한 부동산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부동산 장학금’에는 명지대학교 양지원 학생(부동산학과 21)과 서진원 학생(부동산학과 22)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연간 200만 원, 2년간 인당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외에도 이상영 미래융합대학장은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부동산산업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